일단 나의 정체는 모스01 당첨자. 포렌코즈에서 원하는건 찐 발색샷. 그리고 나는 애초에 사진 보정따위 모름. ㅇㅇ. 내 후기들도 보정따위 없음.
일단 나는 오렌지!! 계열 립을 바르면 겁나 쨍하고 얼굴에 형광등이 켜짐.
징이 스위티 매우 애정함. 카키도 애정함. 코랄계열 사랑함.
이 립은 굉장히 날 분위기있는 여인으로 보이게 만들어줌. 차분한 코랄색임.
사진은 아무것도 없는 생 입술. 그리고 그냥 발라본 생 발색샷임.
안타깝게도 풀립말고는 어울리지 않는 입술이라 그냥 풀로 발랐음. ㅇㅇ. 색은 근데 이게 더 잘 보임.
색은 포렌답게 굉장히 잘나왔음.
가을겨울 그대로 이 립 하나로 퍼펙하게 지내도 될 정도임.
왠만한 아이메컵 다 어울림.
이건 벨벳 타투처럼 음파음파로 찍어낼 필요없고 그냥 말리면 되는 타입임. 찍어냈지만 소용없었으니 맞을거임 ㅇㅇ.
굳이 안구테러급 생 입술샷을 올리는 이유는 이런 립제품은 본인 입술 색에따라 바르고 난 뒤의 색이 다를 수 있어서 참고하라는 의미임.
제품 설명보니 04번도 뽐뿌옴....
아... 포렌 제품 겁나 쟁여놨는데... 여튼...
신제품 미리 써봐서 행복함. 색도 좋아하는 색이라 행복함. 이상 리뷰 끝.